에그드랍 베이컨 더블 치즈 샌드위치 배달시켜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괴롭던 야근을 끝내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ㅎㅎ

 

이번주는 유독 일도 많고

힘들게하는 사람들도 많아 일주일이 길게 느껴지네요ㅠㅠ

 

아무튼 오늘도 저번 60계 치킨처럼

야근하면서 저녁으로 배달시켜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가볍고 빠르게 먹을수 있는걸로 시켜먹었습니다

 

바로 에그드랍 베이컨더블치즈 샌드위치입니다~~!

 

 

 

저는 햄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햄이 아니라 계란이 추가된것 같습니다!?

같이 시켜먹은 후배보다 훨씬 두툼하고 빵빵했어요ㅋㅋㅋ

 

가격은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해서

4,700원이었고 300원으로 햄 추가했습니다

 

달달짭쪼롬하니 맛있었어요ㅎㅎ

햄을 추가해서 그런지 짭쪼롬한 맛이 강했어요

특히나 계란이 푹신푹신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너무 두꺼워서 먹긴 힘들었어요ㅋㅋ

자꾸 뭍히고 흘리면서 먹게 되더라구요ㅠ

 

집 근처에도 에그드랍이 있었다가

요새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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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오늘 점심에 배달의 민족으로 공차를 시켜먹었는데

라이더가 배달실수를 했는지 안오는거예요!!

 

공차에 전화했더니 이미 완료는 됐다고하고...

배민 고객상담에 3번이나 전화하고...

결국 2시간 넘게 기다려서 겨우 먹게되었다는......... 허헣ㅠ

 

일이며 일상이며 참 되는게 없는 하루였네요ㅠㅠ

뭐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는거겠죠?

하향코스가 있으면 상향코스도 곧 오겠죠! 하핫!

 

여러분들도 혹시 힘든 하루를 보내셨다면

긍정의 기운으로 안좋은 일을 싹 날려버리시길 바라요~ 화이팅!!